시해설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평] 시와 함께 걷는 마음 by 이방주 감정이 폭발하는 어느날 밤, 시 한소절을 외우면 그 감정은 화산처럼 폭발하게 되어 흘러 넘치게 됩니다. 여러분은 반딧불이 날라 다니고, 귀뚜라미가 울는 여름날 이런 상상을 해본적이 있나요? 현실에서 하지 못하고 경험하지 못한 상황이지만, 가끔 어느날 밤 이렇게 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시를 사랑하는 독자의 입장에서 자유롭게 생각을 써 내려간 책 "시와 함께 걷는 마음"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시를 읽어 내려가며 함의된 의미로 인해 어떤 의미가 담겨있을까? 궁금하곤 합니다. 과거 어린시절을 떠올리면 숨겨진 함의에 대해 국어 문제가 출제된 기억도 있고요. 하지만, 성인이 된 지금 자신이 경험하고 생각한 부분에 따라 같은것을 보고 읽어도 받아들이고 생각하는 의미가 달라질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