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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호르

마녀들의 섬, 시키호르(Siquijor)에서의 하루 마녀들의 섬, 시키호르(Siquijor)에서의 하루 마녀의 섬으로 불리는 시키호르는 조수간만의 차가 많이나는 섬 입니다. 아침에는 해변에서 2~300m까지 물이 빠져서 펄이 펼쳐집니다. 2~300m까지 얕은 바다로 이루어 지다가 갑자기 깊어지는 절벽으로 되어 있어서, 거기까지 물이 빠지는 것입니다. 오전11시 쯤되면 해변가까이 까지 물어 들어와서 물놀이 하기 좋게 됩니다. 아래 사진은 아침에 찍은 사진입니다. 6시쯤. 물이 저 멀리까지 빠져있는것이 눈으로 확인 됩니다. 부유물이 많고, 펄 하고 모래가 같이 이루어져 있는 곳이라서 쉽게 걸어다니기는 어렵습니다. 아래 사진은 낮에 찍은 사진입니다. 맑은 날씨, 해변까지 물이 들어온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외국인이 연, 카이트를 가지고 놀고있는것이 보입니다. ..
마녀들의 섬, 시키호르(Siquijor)로 가는길 마녀들의 섬, 시키호르(Siquijor)로 가는길 마녀의 섬으로 불리는 시키호르는 필리핀 동남부 작은섬으로 접근하기가 용이하지 않습니다.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 있지만, 보통 두마게티에서 페리를 타고 들어갑니다. 작은섬으로 유명하지 않고, 관광객도 많지 않습니다. 한국인, 일본인 등 동양인의 방문의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어떻게 알고 오는지, 외국인 가족팀은 계속 있다고 합니다. 아직 동양인들에게 소개가 안되서 그런지 아니면 다른 필리핀과 같은 유흥문화가 없어서 그런지 동양인 방문이 없다고 보면 됩니다. 해변에서 휴양의 하기에는 딱 좋은데 섬까지 가는 접근성이 좋지 않아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기에는 진입장벽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는사람들만 조금씩 오는것 같습니다. 한적하고, 철저하게 아무것도 하기 싫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