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소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평] 삶이 내게 말하려 했던 것들 by 이계영 늦은밤 인생에 대한 고찰을 하고싶은 욕망이 스물스물 생기는 오늘입니다. 생각할 일들이 많이 생기면 잠들수 없는 어느날같은 오늘 이거저것 생각하게 되고 꼬리에 꼬리를 물게되는 생각의 연결고리, 쓸데없고 복잡한 생각만 나열하게 되는 어느날 읽게되는 책입니다. 힘든 경험후 인생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된 이야기를 쓴 이계영 작가님이 쓴 "삶이 내게 말하려 했던 것들"책을 읽기 좋은 날이며 분위기 입니다. 책은 짦은 이야기들을 엮어있는 책입니다. 1~3 페이지 짦은 글들이 여러게 묶어있기에 우리는 책을 쉬는시간에 여러번에 걸쳐서 읽을수 있게 구성되어 있는점이 강점입니다. 늦은밤, 따듯한 차와같이 읽으면 감정이 폭발하게 됩니다. 내 인생에 대한 생각과 자세 그리고 의미에 대한 이야기. 삶을 기름지게 하는 시간들 .... [서평] 마흔 나를 위해 펜을 들다 by 김진 연습장에 자기의 생각을 끄적끄적 해본적이 있나요? 의미없는 낙서들이 모여서 나의 생각의 흐름이 만들어지고 나의 일기가 되는 신기한 경험을 하신적이 있나요? 다양한 사람들이 있듯, 글쓰는것을 갈망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블로그에 자신의 생각을 쓰는 사람들, 카페에 자신의 이야기를 쓰고 있는 사람들이 이런 사람들중 한명이지 않을까요? 만년필의 사각사각 글씨가 써져가는 소리를 듣고있으면 마음이 진정되는 느낌을 드는 저는 장문의 글을 쓰는것보다 짧게 내 생각을 이것저것 끄적거리는 행위를 좋아합니다. 이렇게 짧은 글들이 보이면 하나의 이야기가 되는 긴 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스스로 글을 쓰는 사람들의 생각을 담담하게 풀어가고 있는 이야기 김진 작가님의 "마흔 나를 위해 펜을 들다" 포스팅 하려고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