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연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평] 내가 사랑하는 나무의 계절 by 크리스 버터워스 글, 샬럿 보크 그림, 박소연 모든것이 깨어나는 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벗꽃이 팝콘 터지듯 가지마다 꽃들이 부풀어 오르고 있는 꽃놀이 시기입니다. 겨울내 움추린 자연이 생명력을 피어오르는 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계절을 좋아하시나요? 나무의 4계절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쓴 그림책 "내가 사랑하는 나무의 계절"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나무가 변화되는 모습을 아이의 시선으로 그려낸 책입니다. 꽃망울 봄, 무성한 잎 여름, 풍성한 열매의 가을, 앙상한 가지 겨울로 나무의 사계절을 그려낸 그림을 볼수 있습니다. 책에서는 그 계절에서 발행한 현상을 소소하면서 담담하게 이야기를 풀어가고 아이가 생각하는 모습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그림책의 그림을 보고 있으면 하나의 그림을 연속으로 보고 있는 착각에 빠지게 됩니다. 수채화로 그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