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평] 마흔 나를 위해 펜을 들다 by 김진 연습장에 자기의 생각을 끄적끄적 해본적이 있나요? 의미없는 낙서들이 모여서 나의 생각의 흐름이 만들어지고 나의 일기가 되는 신기한 경험을 하신적이 있나요? 다양한 사람들이 있듯, 글쓰는것을 갈망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블로그에 자신의 생각을 쓰는 사람들, 카페에 자신의 이야기를 쓰고 있는 사람들이 이런 사람들중 한명이지 않을까요? 만년필의 사각사각 글씨가 써져가는 소리를 듣고있으면 마음이 진정되는 느낌을 드는 저는 장문의 글을 쓰는것보다 짧게 내 생각을 이것저것 끄적거리는 행위를 좋아합니다. 이렇게 짧은 글들이 보이면 하나의 이야기가 되는 긴 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스스로 글을 쓰는 사람들의 생각을 담담하게 풀어가고 있는 이야기 김진 작가님의 "마흔 나를 위해 펜을 들다" 포스팅 하려고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