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평] 기묘한 러브레터 신기한 제목이 있습니다. 기묘한 이야기로 알려진 소설,영화,드라마를 생각한게 만들어주는 기묘한 러브레터 입니다. '기묘한" 이라는 단어에 숨겨져 있는 매력입니다. "생김새 따위가 이상하고 묘하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기묘한이라는 단어를 선정한 책 "기묘한 러브레터"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야도노 카호루 소설을 김소연이 번역한 일본소설입니다. 기묘한 소재를 이상하게 이야기하는 일본문화를 한면을 볼수 있는 책입니다. 과거 연인이었던 남녀가 헤어진지 30여 만에 페이스북으로 연락하면서 책은 러브레터를 보여줍니다. 추억을 생각하면서 현대 SNS를 이용한 메신저는 지금의 우리의 모습으로 보여지기 공감되는 부분을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러브레터라고 편지를 보내고 받으면 현실감이 떨어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