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수나는지금도잘지낸다. #고명희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평] 희수 나는 지금도 잘 지낸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나는 어떤것을 할수 있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내 생각처럼 멋지게 살수 있을가요? 사람나이 일흔 일곱살에도 글을쓰고, 도자기를 만들고, 사진을 찍는 노인의 책이 있습니다. 고면희 님의 "희수, 나는 지금도 잘 지낸다"입니다. 제 제목에 희수라는 단어, 일흔일곱살을 의미하는 단어를 넣으면서 장수노인의 멋진 모습을 이야기하는것 같습니다. 책은 작가님이 만드신 도자기를 멋지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거기에 걸맞는 글귀를 써내려가면서 하나의 멋진 에세이 집이 완성되었습니다. 작품 하나하나에 그녀의 생각과 혼이 들어가져 있는것 같은 느낌을 받게됩니다. 비록 늦은 나이에 도자기 만드는 법을 배우셨다고 하는지 그의 실력은 평범한 내가 봤을때 멋진것을 사실입니다. 작가님의 소재는 매우 다양합니다. 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