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평] 여든 아홉이 되어서야 이 이야기를 꺼냅니다. 평화롭고 살기좋은 시기가 계속되는 지금, 우리는 정치 경제 문제로 방송에서 시끄럽습니다. 과거 먹고살기 어려운 시절, 서로 죽고죽이던 기억은 어디로 가고 세속적인 다툼으로만 가득찬 세상입니다. 시대가 변하고 시간이 흐르면서 과거의 슬픈기억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지만, 여든아홉이 되어서도 슬픈이야기를 잊지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슬픈 이야기를 전하고 있는 책 한준식 님의 "여든아홉이 되어서야 이 이야기를 꺼냅니다."를 리뷰합니다. 한민족이 서로 죽고죽이던 6.25전쟁 이 찬혹함은 그 기억이 있는 사람이 아니면 알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서로 총부리를 들이댈수 밖에 없던 이유, 우리는 다시는 이런 전쟁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경계해야 하는것이 현재 우리들이 사명이라고 생각됩니다. 책을 스물다섯 광목을 맞..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