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타노히로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평] 내가 어릴 적 그리던 아버지가 되어 나는 아이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전해줄까? 해줄수 있을까? 지금은 너무 어려서 어려운 이야기를 하면 이해할수 있을까? 언제 이야기를 할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 3년 시한부 판정후, 남겨질 아들에게 담담하게 건네는 아버지의 이야기를 엮어있는 책 하타노 히로시 지음 한성례 옮김 "내가 어릴 적 그리던 아버지가 되어"를 리뷰합니다. 죽음을 앞둔 서른다섯 살 아버지는 인생 경험을 많이 했다고 이야기 하기에 아직 부족한 나이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가 살아온 과거와 깊은 성찰로 앞으로 어떻게 인생을 살아야 하겠다고 생각하면서, 남겨질 아들에게 전하는 이야기는 성인이 된 나에게도 깊은 인상을 주는 이야기로 채워져 있습니다. 1장 온화함과 다정함에 대하여 2장 고독과 친구에 대하여 3장 꿈과 일과 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