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미워하는가장다정한방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평]사람을 미워하는 가장 다정한 방식 짧은 이야기는 짧은 시간에 쉽게 읽을수 있어서 즐겨 읽는 섹션입니다. 슬픔과 명량의 시인 문보영 작가님의 "사람을 미워하는 가장 다정한 방식"을 포스팅 합니다. 문보영 시인이 20대 이후의 일기를 모은 책으로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가장 자유로운 글쓰기를 볼수 있는 책입니다. 일기를 모은 책이라고 하지만, 자유분방한 상상력으로 글을 써내려간 글이기에 하나에 구속된 느낌을 없습니다. 있는 그대로 당시 기분과 생각, 느낌에 충실하다고 생각됩니다. 남의 숨겨진 이야기를 들여다 보는것은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보통 일기는 자신의 속마음을 기록하기에 남들에게 안 보여주는것이 대부분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그렇기에 다른 사람들의 일기를 보는것은 쓴 사람의 치부를 본다는 생각이 있기에 궁금해 합니다. 하지만, 작가님의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