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이십일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평] 단발냥네 깜수씨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중 교양이를 키우는 주인을 우리는 집사라고 부릅니다. 고양이는 같이사는 사람을 집사로 생각해서 고양이 자신이 주인으로 생각하고 행동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고양이를 키우는 우리네 집사들은 아직까지 주인들의 생각을 다 파악하고 행동할수 없기에 많은 답답함을 느끼게 됩니다. 어떻게 주인님의 생각을 다 알수 있을까요? 우리는 고양이님의 모든 생각을 알수 없습니다. 다만 분위기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젠틀한 묘르신과 질척대는 집사들의 유쾌 발랄 동거 일기 "단발냥에 깜수시"를 리뷰합니다. 고양이와 같이 사고있는 집사들의 소소한 일상생활을 카툰형식으로 그려내고 있는 재미있는 만화책입니다. 올 컬러로 구성된 책 ,짧은 단편으로 구성, 간단한 주제로 만들어진 책으로 쉬는 시간에 가볍게 읽을수 있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