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형렬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평] 진인은 없다 가장한 완전한 사람을 우리는 대종사 혹은 진인이라고 말합니다. 이런사람은 없다라는 제목을 가지는 책, 고형렬 작가님의 생각을 풀어내고 있는 책, "진인은 없다"를 리뷰합니다. 멋진 수묵화를 표지로 선정하고 두꺼운 책으로 우리에게 다가온 책은 책장을 넘어갈수록 내용이 어려워집니다. 완벽한 인간을 찾고자 하는 작가님의 생각을 볼수있는 모습에서 우리는 작가님의 고뇌를 찾을수 있습니다. 장자도 고형렬도 진인을 찾아서 나선 사람이라고 합니다. 작가님은 장자의 생각을 탐구하면서 그 속에서 그의 생각에 동조하면서 어떤생각을 했는지 알아보려고 노력하는 방법을 보게됩니다. 그렇기에 장자의 글을 해석하는 글과 풀이는 참신한 장자의 생각을 볼수 있는 기회를 가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책에서 언급하고 설명한 글을 보면서 장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