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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포레스트 곤들매기 구이 / 산천어 구이

안녕주하세요, 오늘도 돌아온 하하호호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이야기는 맑은물에서만 산다는 곤들매기 즉 산천어 구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주인공의 잔잔한 이야기를 하면서 무심하게 먹는 곤들매기 구이입니다. 맑은물에만 사는 물고기라서 그런지 요리방법은 간단합니다. 내장을 갈라서 버리고, 맛나게 구우면 끝입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물고기가 곤들매기들입니다.

아저시가 곤들매기를 먹고 일하자고 합니다.

곤들매기 구이를 하기위해서 내장을 갈라내는 모습니다. 똥꼬부터 시작해서 머리까지 쭉 갈라줍니다. 엄지손가락은 아가미에 넣고 갈라야 합니다. 왜냐하면 물고기가 미끄러지기 때문입니다.

구이를 하기위해서 숫을 만듭니다.

꼬챙이를 머리부터 집어 넣습니다.

숫위에 물고기 꼬치를 일려종대로 정리합니다.

노릇노릇 맛나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좋은 숫과 매기구이 맛있어 보입니다.

곤들매기(Salvelinus malma, 문화어: 산천어)는 연어과에 속하는 어류의 일종이다.

몸길이 20cm 내외이고 몸은 넙적하며 앞뒤로 길다. 외양은 송어와 비슷하나 더 작다. 등은 황갈색, 배는 은백색이며, 누릿한 점이 산재해 있다. 수생곤충, 소형 어종, 갑각류 등을 탐식한다. 산란기는 가을이다.

한국과 일본에 사는 곤들매기는 순수한 민물고기이지만 사할린과 캄차카반도에 사는 곤들매기는 생애의 대부분을 바다에서 보내고 산란기에 하천으로 되돌아온다. 봄에서 가을에 하천의 자갈 사이에 알을 낳는데, 연어처럼 산란이 끝나면 암수 모두 곧 죽는다. 주로 강바닥에 사는 곤충을 잡아먹고 산다. 우리나라에는 북부의 동해와 황해로 흐르는 하천에서 잡힌다.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 고루 분포한다.


 

 

 

 

 

곤들매기(Salvelinus malma, 문화어: 산천어)는 연어과에 속하는 어류의 일종이다.

몸길이 20cm 내외이고 몸은 넙적하며 앞뒤로 길다. 외양은 송어와 비슷하나 더 작다. 등은 황갈색, 배는 은백색이며, 누릿한 점이 산재해 있다. 수생곤충, 소형 어종, 갑각류 등을 탐식한다. 산란기는 가을이다.

한국과 일본에 사는 곤들매기는 순수한 민물고기이지만 사할린과 캄차카반도에 사는 곤들매기는 생애의 대부분을 바다에서 보내고 산란기에 하천으로 되돌아온다. 봄에서 가을에 하천의 자갈 사이에 알을 낳는데, 연어처럼 산란이 끝나면 암수 모두 곧 죽는다. 주로 강바닥에 사는 곤충을 잡아먹고 산다. 우리나라에는 북부의 동해와 황해로 흐르는 하천에서 잡힌다.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 고루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