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홈 개봉

새로운 장난감이 생긴것 같습니다. 구글홈은 인공지능으로 음성으로 작동되는 구글비서를 선보이는 130달러짜리 스마트 홈 스피커입니다. 간단한 음성 명령으로 설정, 조명 및 온도 조절, 퀴즈 게임, YouTube 비디오 시청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구글은 가정용 명령의 전체 목록을 공개하지 않았으므로 생각할수 있는 모든 부분에 있어 테스트가 필요합니다. 기본적인 명령을 Youtube나 처음살때 같이오는 사용 설명서에 간단한 명령이 표현되어 있지만, 이것이 다 일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제품을 개봉하면서 작성하는 후기로 어떻게 포장되어 배달되는지 간단하게 보겠습니다.

너무나 간단하게 배달되어 옵니다. 포장박스, 구글홈, 설명서, 전원 연결선(110 plug)

전원 연결을 위해 110Vac 플러그를 220Vac에 연결할수 있도록 adapter(아답터)를 연결해서 사용해야만 합니다. 동작 전원이 허용범위가 크기때문에 220Vac에 연결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전원 연결하면 불이 들어와서 초기 setting이 가능하게 됩니다. 구글홈 어플(app)을 설치해야 하며, 거기서 기본 계정으로 사용자 지정을 하면 금방사용할수 있습니다. LED가 깜빡깜빡 하는데 불빛이 귀엽습니다.

배달될때 동봉되어 있는 명령어 모음입니다. 문장길이가 길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콩글리쉬로 말해도 대충 알아듣고 행동을 수행합니다.

 

1. 내용물이 무선스피커와 같이 간단하게 포장되어 배달됩니다.

2. 해외직구보다 지마켓을 통해 구매를 해서인지 비싼느낌이다. 할인쿠폰등 절약하기 어렵다.

3. Wify가 가능 해야 합니다.(구글홈이 Wify에 연결되어 명령을 수행합니다.)

4. 안드로이드 운영체계 핸드폰에 구글홈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해서 초기 세팅을 해줘야 합니다.

5. 사용방법, 설치방법이 간단해서 쉽게 가능하다.

6. 음악을 듣기위해 구글뮤직플레이어를 사용해야 하는데, 우리나라 IP로는 연결이 불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