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말 여행하기 좋은 날씨에 가족들하고 안성팜랜드에 나들이를 가기로 했습니다. 아이들에게 동물을 보여줄수 있고, 적당한 놀이기구를 테워줄수 있는 공간입니다. 우리에게 친숙한 동물인 소,양,염소,강아지,말,새 등을 쉽게 만질수 있고 먹이를 줄수있는 체험일 가능한것이 장점으로 생각됩니다.
이제 요금을 고민해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1000원이라고 싸게 이용할수 있을까?
검색과 비교를 해본결과 현재 지마켓이나 구팡등 전자상거래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하는것이 현장에서 구매하는것보다 저렴하게 구매할수 있습니다. 같은 표라도 15~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합니다.
제가 구매한 표입니다. 할인된 가격으로 표를 팔고있으며 올해 말까지 이용가능합니다. 하지만 주의사항으로
당일 구매해서는 당일 사용이 불가합니다.
9월22일 부터 10월29일 까지 코스목동 축제를 진행했습니다. 경기도 안성팜랜드의 코스모스는 이쁜것으로 유명한데 사람이 많아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늦가을이라서 그런지 코스모스는 이제 다지고 볼수없었습니다. 축제기간동안 진행되는 공연을 보는것도 즐거움을 더하는 방법으로 생각됩니다.
표에 포함된 놀이기구 이용권이 없다면 별도를 이용권을 구매해야 합니다. 물론 입장권하고 같이 구매하는 것이 훨씬 저렴합니다. 하지만, 입장권에 미 포함된 놀이기구가 있어서 몇몇 놀이기구는 추가로 구매해서 이용해야 합니다.
모든아이들이 좋아하는 방방입니다. 입장권에 포함되어 있는 놀이쿠폰으로 이용가능하지만 시간이 10분만 이용가능합니다.
안성 코스목동축제 팜플렛 입니다.
팜플렛 뒤에는 스탬프 미션이 있어서 아이들의 참여를 유도합니다. 미션완수 상품이 조금 조잡하지만 나름 의미있는 상품입니다.
트렉터를 타고 가면서 보는 풍경입니다. 가능하늘과 밭이 아름답게 어울려져 있습니다. 깨끗하고 맑은 가을 하늘입니다.
먹이주기 체험을 하기위해서는 먹이를 구매해야 합니다. 천원.
염소에게 먹이를 주고,
젖소를 만져보고
어린염소에게 풀을 주고,
큰소를 보고만 있고
소 체험관에서 소를 가까이 보는것은 처음입니다. 소의 크기에 놀라고 소 근육에 놀라게 됩니다. 소 체험관에서 볼수있는 소는 황소, 칡소, 흑우, 젖소 입니다.
새 모이를 주는것도 있습니다. 1000원, 이 먹이가 있어야 새들이 제 손으로 날아와 밥을 먹습니다.
새 모이를 들고 있으면 이런 녀석들이 손 바닥위로 날아와 밥을 먹습니다.
오늘이용한 팜입장 티켓입니다. 사용할때마다 펀치로 구멍을 뚫어서 사용유무를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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