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추석 승차권 예약을 했습니다. 처음 추석 승차권을 예약했는데, 역 귀성이라서 그런지 생각보다 치열하지는 않았습니다. 어떻게 추석 승차권이 예약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레일 홈페이지에 접속을 합니다. 그러면 추석 승차권 예약 베너 혹은 평상시 승차권 베너를 선택할수있습니다. 9/29부터 10/9 까지 대수송 기간이라서 이 기간을 이용하시는 열차고객은 추석 승차권 예약 베너를 이용하셔야 합니다.
6시에 하나,둘,셋 하고 저는 접속을 했습니다. 접속대기만 8131명, 이번에 예약 못하는줄 알았습니다.
예약접속 대기인원이 0명으로 변경되면 로그인할수있는 창으로 넘어가야 하는데, "다른 창에서 명절예매화면에 접속했는지 확인중입니다."라고 경고문구가 팝업창으로 떴습니다. 저는 이것이 접속실패인줄 알고 "다시접속"을 눌러, 재 접속만 3번이상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기다리라는 문구인것으로 판단됩니다.
대기하는 동안 주요 시간별 잔여석 현황을 파악할수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시간대에 기차표가 남아있는지 아닌지 궁금한 사람들을 위해 제공하는 서비스로 생각됩니다.
예약대기 인원이 0으로 변경되면서 추석 대수송기간에 예약할수있는 로그인 화면이 나옵니다. 저는 미리 코레일 회원을 가입했기 때문에 코레일멤버십번호 및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로그인 했습니다.
로그인을 하면 예약할수있는 조회창이 나옵니다. 예약가능 시간은 3분입니다. 즉 3분 이내에 조회 및 예약을 완료해야 합니다. 3분이후에는 강제로 로그아웃이 되오니 이점 참조하시어 시간분배를 해야 합니다. 복권 왕복 오는결차를 예약하려면 꼭 복원부분에 표시를 해줘야 표를 한번에 예약할수있습니다.
원하는 기차시간을 조회하고 열차를 선택하면, "예약요청"버튼을 눌러서 예약을 해야 합니다. 다른것을 누루면 예약이 안되는점 주의해야 합니다. 예약이 되면 예약결과가 예약 총금액하고 표기되어서 팝업창으로 표시됩니다. 승차권 결제는 8/30부터 진행되오니 우선 예약만 하는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약가능시간 3분이 경과했습니다. 그러면 "예약시간 3분이 지났으므로 로그아웃되었습니다." 라고 경고문구와 함게 로그아웃이 됩니다.
이렇게 예약된 표는 평소와 같이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예약발권을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번에도 풍성한 한가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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