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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위대한 중국은 없다

미국 중국 분쟁, 우리나라의 사드배치와 중국의 한한령, 대 중국 무역수지 흑자, 적자등 중국이 전세계의 G2로 성장하면서 그 성장의 옆에서 같이 커갈수 있는 나라중 우리나랑 많은 긍정적인 영향과 부정적인 영향을 받은 나라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지금 이시점에 와서 우리나라가 샌드위치의 큰 기로에 서 있는 지점에 와있는것으로 생각됩니다. 과거 우리나라와 일본의 모듭이 데자뷰되는 기억을 보는것과 같이 대한민국 우리나라의 체질이 고민되는 시점입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는 중국옆에서 멋진 나라로 이끌고 살아갈수 있을까요? 나를 알고 적을 알아야 이길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듯 우리는 중국의 실체를 공부할 필요가 있습니다. 안세영 작가님의 "시진핑이 모르는 진짜 중국 위대한 중국은 없다"라는 현재 중국이 가지고 있는 경제, 정치, 외교의 방향성을 볼수 있는 책을 리뷰합니다.

중국이 속국이라는 말이 아니라는 표지로 시작하는 책은, 현재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지고 있어야 하는 생각이 어떤것인지 말하고 있는것 같은 책입니다. 물론 시진핑이 모르는 진짜 중국은 어떤것일까요? 책 제목만으로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책으로 생각됩니다.

미국 중국의 패권전쟁, 남중국해 영토분쟁등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필리핀의 미국이 철수 해서 벌어진 일등 과거 주변국의 지정학적 특징을 보여주고 설명하고 있는 책입니다.

현 시점에 한반도 모습을 생각할수 있는 책으로 흥미롭게 생각됩니다. 동북아 역사를 새로운 각도에서 보면 전혀 다른 사실을 발견할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위대한 중국은 없다, 안세영, 한국경제신문, 

* 이 리뷰는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