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창업을 어떻게 생각하나요? 구글, 아마존, 알리바바, 페이스북같은 스타트업이 세계적인 기업을 되는것을 꿈꾸거나, 동네에서 빵집같은 소소한 창업을 생각하기도 합니다. 창업을 하는것도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하면서 진행하지만, 자기가 노력한 만큼 결과에 대한 보상을 어떻게 받을것인가에 생각해본것이 있나요? 구정웅 작가님을 쓰신 모든 투자가 회수로 마무리되는 것은 아니므로 수고가 성과를 얻고 다음 라운드로 나아가는 과정이 되어야 한다는 의미에서 엑시트업(Exitup)을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창업가들은 시작하는 순간부터 확장을 할것인지, 아니며 엑시트업을 계획해야 한다고 저자는 제안하고 있습니다. 원활하게 하기위해서는 어떻게 시작할까부터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습니다. 8가지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창업을 어떻게 마무리해야 하는지 하나씩 작가의 생각과 노하우를 전달합니다. 즉, 융합적 회수전략의 8가지 법칙입니다.
01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02 어떻게 구축할 것인가
03 어떻게 정리할 것인가
04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05 어떻게 성장할 것인가
06 어떻게 연결할 것인가
07 어떻게 융합할 것인가
08 어떻게 수확할 것인가
어떤 일을 시작한 후에 마무리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시작하는 것보다는 잘 마무리하는 것이 훨씬 어렵기 때문입니다. 비록, 저자는 어떻게 마무리하는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시작과 과정에 대해서도 부족하지 않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창업자가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어떤 생각과 환경에서 사업을 해야 하는지 하나하나 설명하고 있습니다.
2장 어떻게 구축할 것인가. 2가지는 꼭 지켜라, 망하지 않기 위해서 '약속'과 '선'을 지켜야 한다. ...중략...대출금을 제때 같는 것, 매출계획과 이익계획을 달성하는 것, 경영목표를 지키는 것, 정해진 날짜에 납품하는 것, 정해진 날짜에 대그믈 지급하는 것, 급여날자에 급여를 지급하는 것, 약속된 미팅에 참석하는 것, 정해진 시점에 제품을 출시하는 것등은 약속을 지키는 것이다. 과장하는것, 흥분하는것, 과도한것, 낭비하는 것, 재고를 과하게 쌓아두는 것, 모르는 것을 심하게 아는 척하는 것, 대출을 능력 이상으로 많이 받는 것 등은 선을 넘는 것이다.
구정웅 작가님은 작은 이야기지만 실천할수 있는 이야기로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당연한 이야기 이지만, 창업자는 처음하는 사업이고 신경써야 하는부분이 다양하기에 기본을 놓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항상 기본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시대의 창업자는 창업의 끝을 어떻게 생각하고 사업을 시작할까요? 현실모습에서 탈출하기위해 창업을 선택한것은 아닌지, 무작정 창업을 하는것은 아닌지등 시작만 생각하는 것은 아니라고 이야기합니다. 즉,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각하고 시작해야 하는것은 작가님의 좋은 인사이트 입니다. 왜냐하면 모든것은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기 때문입니다. 창업자들이 한번쯤 생각해야 하는 사항인것은 확실합니다.
* 이 리뷰는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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