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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두아이와 함께하는 괌 PIC호텔 2일차

괌에 도착하고 2일차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1일차 밤에 아이들이 수영장 즉 풀바를 나가고 싶어해서 간단하게 30분 물놀이 하고 방에 들어와서 그런지 아침부터 아이들이 더 나가고 싶어하네요.

8시쯤 늦게 일어나서 여유롭게 아침을 먹으러 스카이라이트로 내려갑니다. 스카이라이트에서 아침을 해결하는 투숙객들이 많아서 레스토랑 close시간까지 항상 혼잡합니다.

아침을 먹고 수영장으로 출발 ~~

아침에 일어나서 찍은 PIC 전경입니다. 참 맑은 날씨입니다.

PIC 수영장

PIC 리조트 내부에는 시헤키 인형탈을 쓰고 돌아다니는 시헤키 인형이 있습니다. 미션 완수를 위해 사진.

첫째날 우리는 PIC내부에 포함되어 있는 액티비는 집중적으로 하려고 생각.

1. 실내 스노클링 / 우리아니 첫 스노클링, 안전하게 인공풀에 물고기를 풀어넣고 아이들이 체험할수 있도록 꾸며둠, 아이가 좋아함

2. 트림플린 / 그냥 방방이 / 아이들은 방방이를 매우 좋아함 / 예약제로 운영되기에 예약 필수

3. 양궁 / 10m 앞에서 체험하는 양궁 / 재미있다고 하는데 내가 보기에는 so so.

예약이 필요한 활동이 있고 예약이 필요없는 활동이 있습니다. 예약이 필요한 활동 그리고 아이가 선택한 활동을 중심으로 예약을 진행하고 참여합니다.

PIC 메달 챌린져, 놀고있다보면 유니폼을 입고 있는 글럽 메이트들이 메달대회 한다고, 아이들 모이세요 하면서 돌아다님. 아이들이 줄따라서 따라가면 어느한곳에서 게임을 진행함.

우리아이가 참여한 린보, 아쉽게 떨어졌다고 ㅠ.ㅠ

PIC 동물 수영장 수영장에 동물모양의 부표가 있어서 동물 수영장, 여기는 1m 깊이이기에 아이들이 많다. 저학년, 유아들이 집중적으로 놀고있는 장소

풀바 12시에 진행하는 YMCA 춤. 생각보다 신난다.

예약하고 체험한 양궁, 클럽메이트가 쉬운 영어로 설명하는데 우리아이는 무슨소리인지 이해를 못해서 어리둥절 ㅠ.ㅠ

트램플린, 전세계 아이들이 방방이를 좋아하는것은 동일한것 같다.

수영장을 방문하고, 이제 해안가로 출발 날씨가 참 좋다.

해변의 모래도 정리가 잘되어 있고 물 깊이도 낮아서 참 좋다.

저 멀리 사랑의 절벽이 보이고.

펀 카드, 아이들이 이 펀카드를 가지고 다니면서 미션 완료후 펀칭을 한다. 미션을 완료하면 할인쿠폰을 나줘주는데 이 쿠폰으로 레스토랑 할인을 받을수 있다.

체험하는 사진을 보면 대충 어떤 활동을 해야 하는지 알수가 있네.

PIC 골다카드 그리고 방키, 방문열때, 식당을 이용할때, 활동을 예약할때, 장비를 빌릴때 사용할수 있다.

아이들 방문 기념품. ㅋㅋ 이것을 제일 좋아함

오늘 저녁은 PIC호텔 내부에 있는 하니기 디너이다.

기운이 없는 관계로 나는 스테이크 세트, 맛있다. 밥, 샐러드, 고기 가 나온다.

초밥 세트, 맛있는데 생각보다 양이 작다 ㅠ.ㅠ

어린이 세트, 튀김, 김밥, 국수나 나온다. 우리 아이들은 모두 잘 먹었다.

후식으로 제공하는 아이스크림 ㅋㅋ

오늘 PIC 2일차를 마무리, PIC호텔에서만 수영하고, 활동하고 끝.